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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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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이상좌(李上佐, 1465년~?)는 조선 전기의 화가입니다. 본관은 전주, 자는 공우(公祐), 호는 학포(學圃)입니다.

원래 노비 출신이었으나, 그림 실력이 뛰어나 중종의 특별 명령으로 도화서(圖畵署)의 화원이 되었습니다. 어숙권의 『패관잡기』에 따르면, 이상좌는 어렸을 때부터 그림에 뛰어났다고 합니다.

이상좌는 인물화에 특히 뛰어났으며, 1545년 중종어진(中宗御眞)을 그리는 데 참여했고, 1546년에는 공신들의 초상화를 그린 공으로 원종공신(原從功臣)의 칭호를 받았습니다. 또한 1543년에는 『열녀전(烈女傳)』을 국역할 때 삽화를 그리기도 했습니다.

이상좌의 가계에 대해서는 이배련(李陪連)과 동일인으로 보는 견해와 다른 인물로 보는 두 가지 설이 있습니다. 만약 동일인이라면, 화가였던 이숭효(李崇孝)도 그의 아들이 되며, 조선 중기 화단에서 크게 활약했던 이정(李楨)은 그의 손자가 됩니다. 이상좌의 아들 이흥효(李興孝) 역시 화원으로 활동했습니다.

현재 그의 진작(眞作)으로 확인되는 작품은 없지만, 전칭작(傳稱作)으로 전해지는 작품들이 여럿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대부분 인물 중심으로 구성된 산수화와 도석인물화(道釋人物畵)이며, 남송(南宋)에서 명대(明代) 절파(浙派)로 이어지는 화풍과 관련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전칭작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송하보월도(松下步月圖)」가 있으며, 이는 남송 마원(馬遠)의 화풍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보이는 작품으로, 조선 초기 화단의 경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입니다. 삼성미술관 리움에는 허목(許穆)의 글씨가 포함된 『불화첩』이 그의 작품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이 작품은 활발하고 유려한 필치로 인물을 잘 표현하여 조선 전기 인물화로서 가치가 높습니다. 2022년 3월 30일 기사에 따르면 이상좌의 집안 3대는 모두 조선 미술을 빛낸 훌륭한 화가들이었다고 합니다.

이상좌는 안견과 함께 조선 전기를 대표하는 화가로, 그의 작품은 조선 초기 회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상좌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직책조선도화서 화원
재임미상
임금조선 중종
개인 정보
이름이상좌
한자 이름李上佐
공우(公祐)
학포(學圃)
본관전주
출생일1465년
사망일미상
국적조선
성별남성
아버지미상
어머니미상
배우자미상
자녀이흥효(李興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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