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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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1959년 12월 1일 ~ )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입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부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주요 경력:

• 1990년 - 1999년: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선임연구위원
• 1999년 - 2003년: 전국경제인연합회 기획본부장/지식경제센터 소장
• 2003년 - 2007년: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조사본부장(상무)
• 2007년: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
• 2013년: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 2019년-현재: KG케미칼주식회사 사외이사
• 현재: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고문

• 경기고등학교 졸업
• 1983년: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1985년: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경제학 석사
• 1989년: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경제학 박사 (산업조직론 및 공정거래)

• 전경련에서 27년 만에 내부 출신 부회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 재계에서 '정책 브레인', '재계의 제갈공명' 등으로 불리며, 정책 기획 능력과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 참여정부 시절 '기업도시' 정책, 박근혜 정부의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설립 제안 등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 '규제 철폐'를 강조하며, "대한민국은 규제공화국의 오명을 벗어나기는커녕 규제 왕국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 전경련 임원으로 근무하며 재벌들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 현재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에서 고문으로 활동하며, 입법 전략, 기업 관련 자문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자금 모금 과정에서 최순실에게 자금을 전달했다는 논란이 있습니다.
• 어버이연합에 대한 불법 자금 제공 의혹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