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 (조선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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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이원호(李原鎬, 1884년 7월 15일 ~ 1939년 7월 2일)는 일제강점기의 조선귀족입니다. 자는 문빈(文斌), 본관은 전주, 본적은 경성부 종로구 예지동입니다. 남작 이용원의 손자입니다.
다음은 이원호에 대한 추가 정보입니다.
- 생애: 이원호는 1910년 한일 병합 조약 체결 이후 일본 정부로부터 남작 작위를 받았습니다. 조선귀족은 일제로부터 작위를 받거나 이를 계승한 행위를 한 사람들을 말하며, 친일반민족행위로 규정됩니다.
- 가족 관계: 이원호는 남작 이용원의 손자이며, 그의 작위를 계승했습니다.
- 사망: 1939년 7월 2일에 사망했습니다.
- 기타: 이원호는 조선귀족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일선(日鮮)의 융화'를 주장하며 한국 황족과 일본 황족 간의 혼인을 권장하는 동화정책에 앞장섰습니다. 1919년 3·1운동 때는 독립투쟁을 비난하는 경고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원호는 일제강점기 조선귀족으로서 친일 행적을 보였던 인물로 평가됩니다.
이원호 (조선귀족)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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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정보 | |
이름 | 이원호 |
출생일 | 1884년 7월 15일 |
사망일 | 1939년 7월 2일 |
작위 | 남작 |
전임자 | 이용원 |
후임자 | 이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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