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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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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이음맞춤은 목공에서 두 부재(재목)의 끝을 서로 연결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크게 이음과 맞춤으로 나뉩니다.
1. 이음:


  • 정의: 두 부재를 같은 방향으로 연결하여 길이를 연장하는 방법입니다. 즉, 목재의 나이테가 보이는 마구리 면이 서로 맞닿게 됩니다.
  • 종류:
  • 맞댄이음: 두 부재의 끝을 직각 또는 빗각으로 맞대고 나비장이나 철물 등으로 보강하는 방식입니다. 가장 간단하지만 강도가 약합니다.
  • 반턱이음: 두 부재의 끝을 반씩 겹쳐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 장부이음: 한 부재에 장부(촉)를 만들고 다른 부재에 장부 구멍을 만들어 끼워 맞추는 방식입니다.
  • 주먹장이음: 주먹장 모양으로 만들어 끼우는 방식입니다. 토대나 보를 이을 때 사용됩니다.
  • 나비장이음: 나비넥타이 모양의 나무나 철물을 사용하여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 엇걸이산지이음, 메뚜기장이음, 촉이음, 턱솔맞댄이음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2. 맞춤:

  • 정의: 두 부재가 서로 직교하거나 경사지게 만날 때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 종류:
  • 통맞춤: 부재 전체를 관통하여 맞추는 방식입니다.
  • 반턱맞춤: 부재의 반을 따내어 서로 물리게 맞추는 방식입니다.
  • 장부맞춤: 이음과 마찬가지로 장부와 장부 구멍을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 주먹장맞춤: 이음과 마찬가지로 주먹장 모양을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 연귀맞춤: 각 부재의 끝을 45도로 잘라 서로 맞붙이는 방식입니다.
  • 사개맞춤: 여러 개의 촉과 홈을 만들어 서로 맞물리게 하는 방식으로, 주로 상자 모서리에 사용됩니다.
  • 제혀쪽매: 한 부재에 혀 모양의 돌출부를 만들고 다른 부재에 홈을 파서 끼워 맞추는 방식입니다.

3. 이음맞춤의 중요성 및 주의점

  • 전통 목조 건축물은 못을 사용하지 않고 이음맞춤으로 부재를 연결하여 짓습니다. 이음맞춤은 건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목재의 변형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 현대 중목구조에서도 이음맞춤 방식을 사용하지만, 단면 결손(목재에 홈을 파서 강도가 약해지는 현상)을 보완하기 위해 철물을 함께 사용하여 구조적 안전성을 높입니다. 건축기준법에 따라 Z마크 표시 철물이나 이와 동등한 성능의 철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음맞춤은 단순한 연결 방식을 넘어, 목재의 특성을 이해하고 하중의 흐름을 고려한 과학적인 결구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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