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용 (조선귀족)

1. 본문

이인용(李寅鎔, 1907년 4월 20일 ~ 1950년 6월 30일)은 대한제국 황실의 종친이자 일제강점기의 조선귀족입니다. 본관은 전주 이씨이며, 이재극의 아들이자 고종의 조카입니다.
생애 및 활동:

• 1927년 아버지 이재극이 사망하자 남작 작위를 승계했습니다.
• 아버지로부터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았으나, 방탕한 생활로 재산을 탕진하고 부인과의 재산 문제로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 1947년 5월 12일 일본에서 조선귀족령이 폐지되면서 작위를 잃었습니다.

• 아버지: 이재극(李載克) - 대한제국의 종친, 일제강점기 조선귀족 (남작)
• 부인: 조중인 - 이인용과 재산 문제로 소송을 벌였습니다.

• 친일파 이재극의 아들로, 작위와 함께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았지만 탕진했습니다.
• 부인과의 스캔들로 당시 조선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 2009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되었습니다.
• 2005년 대한민국 정부 발표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