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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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형섭은 대한민국의 전 스타크래프트 및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자, e스포츠 감독이다. 2007년 스타크래프트 커리지매치 입상을 시작으로, 2008년 CJ 엔투스에 입단하여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으나 은퇴 후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로 전향했다. FXOpen, 프라임 등에서 선수로 활동했으며, 2012년 FXOpen 감독으로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팀 리그 시즌 2, 시즌 3 우승을 이끌었고, 2012 GSL 어워드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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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섭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이형섭 |
| 국적 | 대한민국 |
| 출생 | 1988년 8월 8일 |
| 종족 | 프로토스 |
| 아이디 | Choya |
| 별명 | 신대근 띠동님 |
2. 선수 경력
2008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CJ 엔투스의 3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그러나 2008년 8월 임의탈퇴가 공시되면서 사실상 은퇴하였다.
2010년 스타크래프트 II 출시 이후, 이형섭은 자신이 운영하던 fOu 클랜을 프로게임단 FXOpen으로 재창단하여 감독 겸 선수로 활동하였다.[1] 이후 2014년 7월 31일부터 MVP의 스타크래프트 II 종목 감독을 맡게 되었다.
2010년 스타크래프트 II 출시 이후 자신이 운영하던 fOu 클랜을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임단으로 새롭게 창단, 2013년까지 FXOpen의 감독 겸 선수로 활동하였다.
2013년 2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은퇴를 알렸고[1], 2013년 8월 7일에는 SNS를 통해 선수 복귀를 알렸다.[2]
2014년 1월 8일 fOu의 해체로 무소속 신분이 되었으며, 2014년 2월 프라임에 입단하였다. 2014년 5월 29일 기사를 통해 프라임을 탈퇴하였고 다시 무소속이 되었다.
3. 감독 경력
3. 1. FXOpen (fOu)
FXOpen영어은 이형섭 감독이 이끌던 시절, 2012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팀 리그 시즌 2와 2012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팀 리그 시즌 3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특히 시즌 2 결승전에서는 SlayerS를 상대로 5:0 완승을 거두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형섭 감독은 2012 GSL 어워드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2 IPL Team Arena Challenge 2에서는 4위를 기록했고, 2012 GSTL Season 1과 2013 HotS GSTL Pre Season에서도 4강에 진출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거두었다.
3. 2. MVP
| 연도 | 대회 | 결과 | 소속팀 |
|---|---|---|---|
| 2011 | GSTL Feb. 8강 | 8강 | fOu |
| 2011 | GSTL Mar. 8강 | 8강 | fOu |
| 2011 | GSTL May. 4강 | 4강 | fOu |
| 2011 | 2011 GSTL 시즌 1 | 12강 | fOu |
| 2012 | IPL Team Arena Challenge 2 | 4위 | FXOpen |
| 2012 | 2012 GSTL Season 1 | 4강 | FXOpen |
| 2012 |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팀 리그 시즌 2 | 우승 (vs 5:0 SlayerS) | FXOpen |
| 2012 |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팀 리그 시즌 3 | 우승 (vs 5:3 MVP) | FXOpen |
| 2012 | 2012 GSL 어워드 | 올해의 감독상 수상 | FXOpen |
| 2013 | HotS GSTL Pre Season | 4강 | FXOpen |
4. 평가 및 논란
이형섭은 선수 시절보다는 감독으로서 더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FXOpen 감독 시절 보여준 리더십과 전략은 높은 평가를 받아 2012년 GSL 어워드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2] FXOpen은 2012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팀 리그 시즌 2와 2012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팀 리그 시즌 3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잦은 은퇴와 복귀, 팀 이적 등으로 인해 선수 경력은 다소 불안정했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2008년 CJ 엔투스에 입단했으나, 같은 해 8월 임의탈퇴로 사실상 은퇴했다. 이후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임단 FXOpen의 감독 겸 선수로 활동하다가 2013년 2월 은퇴를 선언했으나, 같은 해 8월 선수로 복귀했다.[1][2] 2014년에는 프라임에 입단했다가 탈퇴하고, 이후 MVP의 감독을 맡는 등 잦은 팀 이동을 보였다.
참조
[1]
뉴스
FXO 이형섭, ‘이제는 감독 업무에 집중’
http://www.thisisgam[...]
디스이즈게임
2013-02-24
[2]
뉴스
이형섭 FXO감독 … 20대 마지막 도전 선언
https://news.naver.c[...]
게임조선
201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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