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선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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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선(李洪善, 1961년 10월 13일 ~ )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며, TG삼보컴퓨터의 2대 총수이자 회장입니다.
주요 경력 및 활동:

• TG삼보컴퓨터 대표이사: 이홍선 대표는 아버지인 이용태 전 회장이 설립한 삼보컴퓨터를 2005년 법정관리, 2010년 워크아웃을 거치는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인수하여 경영을 정상화했습니다.
• TG앤컴퍼니 대표이사: 2015년에는 계열사인 TG앤컴퍼니를 통해 스마트폰 '루나'를 출시하며 '한국판 샤오미'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루나'는 가성비 좋은 중저가폰으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루나폰' 출시: 2015년 TG앤컴퍼니를 통해 출시된 '루나폰'은 당시 가성비로 인기를 얻으며, 이홍선 대표는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재기를 노렸습니다. 하지만, 2019년 현재 '루나폰'은 명맥을 잇지 못하고 있으며, 삼보컴퓨터는 혁신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틈새시장 공략: 2014년 인터뷰에서 이홍선 대표는 대기업이 진출하지 않는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강소기업으로 변신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습니다.
• 혁신 부족 논란: 2019년 기사에 따르면, '루나폰' 출시 이후 삼보컴퓨터의 연구개발(R&D) 비용은 매년 감소했지만, 오너 일가 회사의 실적은 증가하여 혁신보다는 안정적인 경영에 치중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 안철수와의 인맥: 안철수 원장과 재벌 2,3세 모임을 주선하며 사업 아이템과 비전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 2015년 인터뷰에서 이홍선 대표는 '루나폰'을 6개월 동안 60만 대 판매하는 것이 목표이며, 6개월에서 1년 안에 해외에서도 '루나폰'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2년 기사에 따르면 이홍선 전 대표의 임기 만료일은 2024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