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선거구)
1. 개요
익산시는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익산시 갑과 익산시 을 선거구가 통합되어 신설된 선거구이다. 1995년 익산시와 익산군의 통합 이후, 인구 미달로 인해 선거구 통합이 이루어졌으며, 새천년민주당 이협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후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익산시 갑, 을 선거구로 다시 분리되면서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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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 정치 -
익산시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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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 정치 -
익산시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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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폐지된 대한민국 선거구 -
부여군 (1988년 선거구)
부여군 선거구는 1988년 13대 총선을 앞두고 부여군·서천군·보령군 선거구에서 분리되어 신설, 2000년 16대 총선까지 존속하다 인구 미달로 청양군과 통합되어 폐지되었으며, 김종필, 김학원 의원이 당선되었다. -
2004년 폐지된 대한민국 선거구 -
제주시 (1988년 선거구)
제주시 (1988년 선거구)는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신설되어 현경대가 여러 차례 당선되었으나 2004년 선거구 개편으로 폐지되었다. -
전북특별자치도의 폐지된 선거구 -
고창군 갑
고창군 갑은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신설되어 고창군 지역을 관할했으며, 1963년 선거구 통합으로 폐지되었고 김영동, 김수학, 정세환, 류진 등이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
전북특별자치도의 폐지된 선거구 -
군산시 (2000년 선거구)
2. 역사
1995년 5월 이리시와 익산군 통합 이후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익산시 갑과 익산시 을로 나뉘어 선거가 치러졌다. 이후 대한민국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인구 하한선 미달 등의 이유로 두 선거구가 '익산시' 단일 선거구로 통합되었다. 제16대 총선은 이 통합된 선거구를 통해 실시되었으나,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다시 익산시 갑과 익산시 을 선거구로 분리되면서 단일 익산시 선거구는 폐지되었다.
2.1. 선거구 통합 배경 (1995년~1999년)
1995년 5월, 이리시와 익산군이 통합됨에 따라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익산 지역에 익산시 갑과 익산시 을 두 개의 선거구가 설치되었다. 그러나 1999년에 이르러 차기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확대, 지역구 축소, 현역 의원 교체 등 정계 개편 분위기가 확산되었다. 이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특정 정당의 지지 기반이 강한 이른바 '텃밭' 지역 선거구들이 통폐합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고, 익산시도 그 대상 중 하나로 거론되었다. 실제로 1999년 12월 한나라당이 발표한 선거구 개편안에는 익산시 갑·을 선거구를 하나로 통합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2.2. 대한민국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2000년)
1995년 5월 이리시와 익산군이 통합된 후,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익산시 갑과 익산시 을 두 개의 선거구가 운영되었다. 그러나 1999년 대한민국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비례대표 확대, 지역구 축소 등의 정치 개혁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선거구 통폐합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특히 당시 여당인 새천년민주당의 지지 기반이 강했던 익산시 역시 통폐합 대상으로 거론되었다. 실제로 1999년 12월 한나라당이 제시한 선거구 개편안에는 익산시 갑·을 선거구를 하나로 합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는 1999년 12월, 총인구를 기준으로 인구 하한선인 9만 명에 미치지 못하는 21개 갑·을 지역구를 통합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이 기준에 따라 익산시 갑·을 선거구도 '익산시'라는 단일 선거구로 통합하기로 결정되었다. 이러한 내용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2000년 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법적으로 확정되었다.
기존 익산시 갑 선거구의 최재승 의원과 익산시 을 선거구의 이협 의원 모두 새천년민주당 소속이었기 때문에, 통합된 익산시 선거구의 후보 공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2월 17일 새천년민주당은 내부 조율을 거쳐 이협 의원을 지역구 후보로 공천하고, 최재승 의원은 비례대표 후보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2월 18일 한나라당은 신이철을 후보로 확정했으며, 자유민주연합에서는 김용관 후보가 출마했다. 이 외에도 제4대 이리시의원을 지낸 강익현 후보 등 4명이 무소속으로 선거에 나섰다.
선거 결과, 새천년민주당의 이협 후보가 75.64%라는 압도적인 득표율(93,343표)을 기록하며 여유롭게 당선되어 연임에 성공했다. 이는 당시 여당의 강력한 지역 기반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결과였다. 무소속 강익현 후보가 11,600표(9.40%)를 얻어 2위를 차지했으며, 반면 한나라당 신이철 후보는 4.42%(5,456표)의 저조한 득표율로 3위에 머물렀다.
대한민국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전북 익산시)
이후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가 다시 익산시 갑과 익산시 을로 분리되면서, 단일 익산시 선거구는 폐지되었다.
2.3. 선거구 폐지 (2004년)
대한민국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일 선거구로 운영되었던 익산시 선거구는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다시 익산시 갑 선거구와 익산시 을 선거구로 분리되면서 폐지되었다.
4. 역대 선거 결과
대한민국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기존의 익산시 갑 (최재승)과 익산시 을 (이협) 모두 새천년민주당이 확보한 지역구였기 때문에, 통합 익산시 지역구에 대한 새천년민주당의 공천 여부에 관심이 높았다. 2월 17일 새천년민주당은 익산시 지역구 후보로 이협 의원을 공천하고 최재승 의원은 비례대표로 출마시키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2월 18일 한나라당은 익산시에 신이철 씨를 후보로 확정하였고, 자유민주연합에서는 김용관 후보가 출마하였다. 이 외에도 제4대 이리시의원(신민당)을 지낸 강익현 후보를 포함해 4명의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다.
|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 이협 | 새천년민주당 | 93,343 | 75.64% |
| 강익현 | 무소속 | 11,600 | 9.40% |
| 신이철 | 한나라당 | 5,456 | 4.42% |
| 정재혁 | 무소속 | 4,656 | 3.77% |
| 김용관 | 자유민주연합 | 3,157 | 2.55% |
| 박종완 | 무소속 | 2,672 | 2.16% |
| 황세연 | 무소속 | 2,520 | 2.04% |
| 합계 | 123,404 |
이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의 이협 후보가 93,343표, 득표율 75.64%라는 높은 지지율로 1위에 올라 연임에 성공하였다. 무소속 강익현 후보가 11,600표를 얻어 2위를 기록했으며, 한나라당 신이철 후보는 5,456표(4.42%)를 얻는 데 그쳐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