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1. 본문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875에 위치한 인제대학교 부속 종합병원이다. 2010년 3월 25일 개원했으며, 2차 의료급여기관으로 분류된다.
설립 목표

• 의학 연구의 향상
• 균형된 의료 혜택에의 기여
•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제도 구현
• 의료 기술을 통한 사회 발전에 기여

• 2010년 3월 8일: 외래 진료 시작
• 2010년 3월 25일: 해운대백병원 개원

• 병상 수: 약 866~900병상 (2025년 1월 기준)
• 진료과: 37개 진료과 운영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등)
• 특수 센터: 장기이식센터, 쇼크외상센터, 로봇수술센터, 소화기병센터 등
• 의료진: 전문의 232명, 일반의 5명, 레지던트 7명 (2025년 1월 4일 기준)
• 주차 가능 대수: 1086대

•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의료를 선도하는 대학병원으로, 지역 의료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최첨단 의료 장비 및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하고 있다.
• 동부산권 유일의 대학병원으로서 진료, 연구, 봉사에 힘쓰고 있다.
• 중증 질환 전문 센터 건립을 통해 1600병상 이상의 대형 종합병원으로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2033년 목표)
•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암 환자를 위한 전담 코디네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 관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소화기 질환
• 심혈관 질환
• 신경계 질환
• 암 질환
• 장기 이식
• 외상 치료
• 로봇 수술
• 산부인과 (고위험 임신, 다태임신, 태아 정밀 진단 및 치료)

• 해운대백병원은 인제대학교 백병원의 여러 분원 중 하나이다.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한국 최초의 민간 공익 법인 병원이다.
• 2012년 부산 결핵 관리 우수 병원으로 지정되었다.
• 문화방송 의학 드라마 "골든 타임"의 촬영 장소였다.

• 최근 자료에 따르면 해운대백병원은 중증 질환 전문 센터 건립을 통해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024년 11월 부산시와 인제학원은 '동부산권 중증질환 전문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확장 공사를 통해 병상 수가 증가할 예정이며, 전국 5위권 대형 병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