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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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행정 구역입니다. 2018년 7월 1일부터 미추홀구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미추홀구로 명칭 변경 이유:

• 역사성 반영: '미추홀'은 삼국사기에 기록된 인천 최초의 지명으로, "물의 고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정체성 확립: 전국 여러 곳에서 사용되는 '남구'라는 방위 개념의 명칭 대신 고유한 명칭을 사용하여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했습니다.
• 주민 의견 수렴: 2017년 주민 의견 조사 결과, 54.18%가 '미추홀구'를 선호했습니다.

• 설립 목적: 중앙 정부와 인천광역시로부터 위임받은 업무와 미추홀구 고유의 행정 및 민원 업무 수행을 위해 설치되었습니다.
• 5대 전략 목표: '함께 누리는 복지', '주민 밀착형 행정', '지속 가능한 도시', '주민과 소통', '마을 민주주의 실현'

• 행정 구역 명칭은 변경되었지만, 도로명과 건물번호는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 주민등록증, 인허가증 등 기존 신분증은 구 명칭 변경 후에도 교체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