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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학생 형제 방임 및 화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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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인천 초등학생 형제 방임 및 화재 사건은 2020년 9월 14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빌라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10세였던 형 A군과 8세였던 동생 B군은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화재가 발생했다고 알려졌으나, 이후 경찰 조사 결과 형 A군의 불장난으로 인한 실화로 밝혀졌습니다(2020-12-10).
사건 개요:


  • 발생 일시: 2020년 9월 14일 오전 11시 10분경
  • 장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빌라
  • 피해: 형 A군은 전신의 40%에 화상을 입었고(상반신에 3도 중화상), 동생 B군은 다리에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후 동생 B군은 치료 중 사망했습니다.
  • 원인: 형 A군의 불장난(실화)
  • 사건 당시 상황:
  •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가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던 날이었습니다.
  • 어머니는 전날부터 집을 비웠고, 형제는 아동급식카드로 끼니를 해결하고 있었습니다.
  • 형 A군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앓고 있었고, 어머니로부터 방임과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이전에도 있었습니다(2018년부터 3차례).
  • 화재 당시 형은 동생을 감싸 안아 동생은 상반신 화상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사건 이후:

  • 형 A군은 의식을 회복하고, 여러 차례 피부 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 동생 B군은 사고 한 달여 만에 끝내 사망했습니다.
  • 어머니는 아동학대 및 방임 혐의로 기소되었고, 법원은 유죄를 선고했습니다(2021-06-15).
  • 어머니는 사건 이전에도 여러 차례 형제만 두고 장시간 외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추가 정보:

  • 형제는 기초생활수급 가정으로, 매달 160만 원 가량을 지원받았습니다.
  • 어머니는 아이들이 입원한 병원에 머물렀고, 연락 두절되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은 아동 방임 문제와 더불어, 취약 계층 아동의 돌봄 공백 문제를 드러낸 사건으로 사회적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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