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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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일왕면(日旺面)은 1936년 일형면(日荊面)과 의왕면(儀旺面)을 합쳐서 만든 화성군의 면입니다.
일왕면의 이름은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개편 때 만들어졌습니다. 1936년 10월 1일 의왕면과 일형면이 합해져 일왕면이 되었는데, '일왕'이라는 명칭은 일용면(一用面)의 '일(日)' 자와 왕륜면(旺倫面)의 '왕(旺)' 자를 따서 만든 것입니다.
일왕면은 1949년 수원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화성군의 관할이 되었습니다. 1963년 일형면의 일부가 수원시에 편입되고, 나머지는 시흥군의 의왕면으로 편입되었습니다.
일왕면과 관련된 추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왕저수지: 일왕면이 있었을 당시 만석거를 '일왕저수지'라고 불렀습니다. 만석거는 쌀을 만 석이나 생산한다고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 의왕시: 1980년 의왕읍으로 승격되고 화성군의 반월면과 초평을 편입했습니다. 1989년 의왕시로 승격하고 한자를 儀旺에서 義王으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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