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10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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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대한민국의 "잃어버린 10년"은 주로 1998년부터 2008년까지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시기를 비판하기 위해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이 용어는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에서 유래되었으며,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과 보수 언론을 중심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정치적 용어: 한국에서 "잃어버린 10년"은 경제 불황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부정적인 변화를 비판하는 정치적인 의미로 사용됩니다.
- 비판 대상: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경제 정책, 사회 문제, 안보 문제 등이 비판의 대상이 됩니다. 예를 들어 IMF 외환 위기 극복 과정, 신용카드 대란, 부동산 가격 폭등 등이 거론됩니다.
- 원 용어: 일본의 1990년대 경제 불황을 지칭하는 "잃어버린 10년"에서 유래했습니다.
- 논란: "잃어버린 10년"이라는 표현은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정치적인 주장에 가깝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 경제가 일본의 "잃어버린 10년"과 유사한 장기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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