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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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임담은 여러 명이 존재합니다. 다음은 검색 결과에 나타난 임담에 대한 정보입니다.
- 임담(林潭, 1596년 ~ 1652년): 조선의 문신으로, 본관은 나주, 자는 재숙(載叔), 호는 청구(淸癯)입니다. 효종 때 대사헌과 예조판서를 지냈으며, 시호는 충익(忠翼)입니다. 1646년 충청도관찰사로 있을 때 유탁(柳濯)의 난을 평정하였고, 이후 충청도관찰사와 평안도관찰사를 거쳐 1648년 병조참판이 되었습니다. 사은사로 청나라에 다녀온 뒤 1649년 이조판서, 1650년 예조판서를 역임했습니다.
- 임담(林墰):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나주입니다. 대사간, 도승지, 이조판서 등을 역임했습니다.
- 임담(林覃, 1596~1652): 조선 후기 무주 지역에 별장을 짓고 시가를 즐겼던 문신입니다. 본관은 나주(회진), 자는 재숙, 호는 청구입니다. 아버지는 관찰사를 역임한 임서(林㥠)입니다. 1635년(인조 13)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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