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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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임문호"에 대해 검색한 결과, 여러 명의 동명이인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각각의 인물에 대한 정보입니다.
1. 임문호 (林文虎, 1900년 2월 3일 ~ 1972년 8월 14일):

• 일제강점기의 천도교 지도자였습니다. 도호는 하암(河菴)입니다.
• 문학평론가 겸 역사학자인 임종국의 아버지입니다.
• 경상남도 창녕군 출생으로, 1914년 창녕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18년 오성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 1921년 동아일보 마산지국 창녕분국장 기자로 임명되었습니다.
• 1922년 천도교청년회에 참여, 1923년 천도교 종학원을 졸업했습니다.
• 1925년 형평사(衡平社) 창녕분사 고문, 1927년 천도교 창녕군종리원장을 역임했습니다.
• 1928년 조선농민사 창녕부 대표 및 중앙이사, 본부 이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 1930년대 천도교 청년당 중앙집행위원, 농민부 수석위원, 학술연구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 1932년 일본 교토종리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 1937년부터 1939년까지 천도교 시국대처부 총무를 역임했습니다.
• 1940년 국민총력천도교연맹 이사, 1941년 조선임전보국단 발기인으로 참여했습니다.
• 천도교 기관지 《신인간》에 일제의 황민화 정책과 침략 전쟁에 동참을 요구하는 글을 기고했습니다.
• 광복 후 1945년 천도교청우당 위원, 1955년 천도교 중앙총부 종학관장을 역임했습니다.
• 이러한 친일 행적으로 인해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자 명단의 종교 부문에 포함되었습니다.

• FamilySearch에 따르면, 1881년 2월 28일에 한국에서 태어났으며, 1904년경에 김씨와 결혼했습니다.

•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출신으로 1919년 3월 주산면의 3·1운동에 참여했습니다.

• 1983년부터 15년 이상 청양군 노인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며 노인 교육에 힘썼습니다.
• 청양경로당 지회노인정 회장직도 맡아 노인 복지에 기여했습니다.
• 지역 사회 봉사활동으로 2005년 11월 16일 이전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 7년여간 동아일보 청양지국장직을 맡았습니다.

• 대한민국의 문학평론가, 역사학자, 친일반민족행위자 연구에 평생을 헌신했습니다.
• 임문호(1900년생)의 아들입니다.
• 아버지의 친일 행적을 알고도, 아버지의 뜻에 따라 《친일문학론》에 아버지의 이름을 포함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