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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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강점기 및 대한민국의 언론인 (1898년 5월 4일 ~ 1979년 7월 10일): 본관은 풍천이며, 본적은 평안북도 영변군 영변면입니다. 일본식 이름은 도요카와 류키쓰(豊川龍吉)입니다. 1920년대 부산 지역에서 독립운동에 투신하였으나, 일제 강점기 말 변절하여 친일 언론인으로 활동했습니다. 해방 이후에도 언론인으로 활동했습니다.
• 1918년 평양고등보통학교 사범과 졸업
• 1920년 부산공립보통학교 훈도
• 1920년 민족부활단결사대 명의로 친일파 처단 경고문 발송, 체포되어 징역 3년 선고 (1921-1923년 복역)
• 1925년 보천교 박멸 활동 중 체포, 소요죄로 징역 1년 6개월 선고
• 1927년 신간회 가입
• 1932-1934년 동아일보 울산지국장
• 1935-1943년 동아신문 발간, 편집인 및 사장 역임
• 1941년 나고야일보와 동아신문사 병합
• 1942년 일본 중의원 의원 선거 출마 (낙선)
• 1942년 12월-1943년 1월 제4회 황군위문을 위해 중국 현지 시찰
• '동아신문' 창간, 일제의 황민화 정책 선전 및 지원
• 내선일체 사상, 지원병, 징병 등을 선전하는 저술 활동

• 1892년생 임용길: 한국에서 태어났으며, 1906년에 결혼하여 최소 한 명의 딸을 두었습니다. 1992년에 100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 이름 통계: 임용길이라는 이름은 대한민국에서 3,417번째(0.0037%)로 자주 쓰이는 이름이며, 김씨 성을 가진 사람에게 가장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