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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 (여말선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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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임정(林整, 1356년 ~ 1413년)은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입니다. 본관은 평택(平澤)이고, 자는 운봉(雲峰), 호는 보덕(輔德)입니다. 도필(刀筆) 출신으로 형조 판서까지 이르렀으며, 시호는 공혜(恭惠)입니다.
주요 생애 및 활동:


  • 1385년(우왕 11) 사헌부지평이 되었습니다.
  • 사복시윤(司僕寺尹) 태순(台順)의 아들입니다.
  • 주로 조선 태종 시대에 활동했습니다.
  • 향리로 입신하여 녹사와 도염서령(都染署令)을 거쳤습니다.
  • 청백리(淸白吏)로 칭송받았습니다. 청백리는 맑고 깨끗한 관리를 뜻하며, 청렴결백의 준말입니다.


임정 선생은 여말선초의 명신이자 청백리로, 그의 청렴함과 곧은 성품은 후대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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