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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아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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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갈치 아지매는 1964년 6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한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부산 사투리를 사용하는 '자갈치 아지매'가 내레이션을 담당하며, 시민 고발, 민원, 시정 요구 등 사회 고발 내용을 중심으로 방송한다. 부산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 한국방송대상 라디오 부문 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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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자갈치 아지매한국어는 가곡 '기다리는 마음'의 작사가인 김민부 PD가 제안하여 제작되었다. 1964년 6월 7일 처음 방송되었을 때 자갈치 아지매한국어는 10분 분량이었고, 첫 진행자는 최무화였다. 이후 경남여자고등학교 3학년 김옥희, 박성언, 김동현, 김진수, 김예지 등이 진행을 맡았다.[1][2]

유신 말기 1년 5개월간 방송이 일시 중단된 것을 제외하면, 현재 존재하는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초창기에는 강한 호소력과 파괴력을 가진 가십성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다.

2. 1. 역대 진행자

대수남성 진행자여성 진행자진행 기간비고
1대-최무화1964년 6월 7일 ~ 일자미상
2대-김옥희일자미상 ~ 일자미상
3대-안징강일자미상 ~ 일자미상
4대-정소영일자미상 ~ 일자미상
5대-정해숙일자미상 ~ 일자미상
6대-송상영일자미상 ~ 일자미상
7대-임옥임일자미상 ~ 일자미상
8대-남말이일자미상 ~ 일자미상
9대-정해숙일자미상 ~ 1999년 일자미상
10대-박성언1999년 일자미상 ~ 2018년 6월 1일
11대김동현박성언2018년 6월 4일 ~ 2024년 3월 22일[1][2]
12대김동현김진수2024년 3월 25일 ~ 2024년 5월 24일
13대김동현김예지2024년 5월 27일 ~ 현재


3. 프로그램 구성

성우가 부산 사투리를 사용하는 '자갈치 아지매'로 분하여 내레이션을 하는 형식이다.[1] 시민 고발, 민원, 시정 요구, 제언 등 사회 고발 내용을 중심으로, 미담도 소개한다.[1] 방송 소재는 주로 부산 시민들의 제보를 통해 확보하며, 하루에 한 개씩 다양한 소재를 채택하여 방송한다.[1]

4. 프로그램의 의의 및 평가

이 프로그램은 표준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방송 규범에서 벗어나 부산 특유의 사투리를 사용함으로써 지역 정서와 문화를 담아내고, 동시에 청취자들이 지역 주체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해 왔다.[1] '자갈치 아지매'는 단순한 라디오 프로그램이 아니라 친근하고 서민적인 목소리로 부산 시민들의 가슴을 때로는 후련하게, 때로는 애틋하게 보듬어 왔다.[1]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는 제31회 한국방송대상 라디오 부문 우수 작품상을 받았다.[1]

참조

[1] 정보
[2]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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