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대 (만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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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 "장독대"에 대한 정보입니다.

• 원작: 이두호 화백의 만화입니다. 1980년대 만화잡지 '새소년'에 연재되었던 "뛰어야 벼룩이지"가 원작이며,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1991년에 성심도서에서 2권으로 재출간되었습니다.
• 제작: MBC 창사 30주년 기념 장편 TV 만화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 방영: 1991년에 방영되었습니다.
• 내용: 포졸이 되는 것이 꿈인 소년 장독대가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하여 사건을 해결하고 범인을 잡는 이야기입니다.
• 줄거리: 옛날 어느 마을에 큰 인물이 태어난다는 소식을 들은 강포교는 산의 맥을 끊으려 하고, 그 시각 사내아이가 태어납니다. 몇 년 후, 주막 이모와 함께 살던 장독대는 포졸이 되고 싶어 양 포교에게 부탁합니다. 양 포교는 장난삼아 수염 도둑을 잡으면 포졸로 삼아주겠다고 합니다. 장독대는 한의원과 무당집을 이용하여 얼굴에 흉터가 있는 범인을 잡아 양 포교에게 데려가지만, 나이가 어려 포졸이 되지 못하고 현상금만 받습니다. 한편, 강 포교는 이조판서의 집에 장독대를 데려가 금두꺼비를 훔친 범인을 잡게 하고, 이조판서는 범인을 잡더라도 장독대를 없앨 계획을 세웁니다. 장독대를 보기 위해 금두꺼비를 훔쳤던 수경은 몰래 금두꺼비를 돌려놓고, 장독대는 곤경에서 벗어납니다. 어느 날, 사라진 심마니 사건으로 양 포교를 만난 장독대는 강 포교를 조사하다가 산에서 자객과 싸워 심마니를 구합니다. 며칠 후, 난실이가 밤에 나타난 혼령 때문에 한양을 떠난다는 말을 듣고, 장독대는 잠복하여 혼령을 쫓아가 가짜임을 밝혀내고 배후에 강 포교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 등장인물:
• 장독대: 주인공 소년. 포졸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 양 포교: 장독대에게 범인을 잡으면 포졸을 시켜주겠다고 약속하는 인물.
• 강 포교: 사건의 배후에 있는 인물.
• 난실: 혼령 소동에 연루된 인물.
• 기타: 1991년에 나온 만화 "장독대"를 소재로 한 틱톡 동영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