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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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라는 단어는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가능한 의미입니다.

• 장태 (醬太): 1894년 동학농민군이 사용했던 무기 중 하나로, 원래는 닭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대나무를 엮어 만들고 바퀴를 달아 이동하며, 안에 볏짚을 채워 넣어 총알을 막는 방탄차 역할을 했습니다.
• 장태 (醬-, 문화어: 장-): 항아리의 뚜껑을 의미하며, 특히 장을 담는 항아리의 뚜껑을 지칭합니다. 지역에 따라 '장테', '장텡이'라고도 불립니다.
• 장태 (藏胎): 삼국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풍습으로, 왕실과 양반 계층에서 태를 불에 태우거나 물에 흘려보내거나 땅에 묻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땅에 묻는 방식을 선호했습니다.
• 장태한: UC 리버사이드 소수인종학과 교수이자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 소장입니다. 1974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왔으며, UC 버클리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UCLA에서 석사 학위를, UC 버클리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흑 갈등, 로스앤젤레스 폭동, 미주 한인 이민사 등을 연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