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저자도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본문

저자도(楮子島)는 서울특별시 옥수동과 압구정동 사이에 있던 한강의 섬으로,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사이 옥수역 근처에 있었습니다. 중랑천의 퇴적물이 한강과 만나면서 생긴 삼각주였습니다.
이름의 유래:


  • 닥나무가 많이 자란 섬이기 때문에 닥나무 저(楮)자를 써서 저자도라고 불렀습니다.
  • '옥수동섬' 또는 '삼각섬'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역사:

  • 조선시대에는 사람이 거주했으며 1960년대까지도 존재했습니다.
  •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지을 때 한강 수면을 매립하느라 저자도의 흙을 준설토로 사용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 비가 오면 물에 잠기는 섬이라서 기우제를 지낸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흔적:

  • 옥수동의 영역이 중랑천 동쪽의 성수JC에서 성수대교까지 이어져 있는데, 이 영역이 당시 저자도가 있던 자리입니다.
  • 2000년대에 들어 밤섬처럼 다시 퇴적물에 의해서 저자도가 형성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홍수로 인해 없어졌다고 합니다.

기타:

  • 조선 초기부터 왕실 소유의 섬이었고, 문사들의 별서(別墅)가 있었던 큰 규모의 섬이었습니다.
  • 김창흡은 저자도에 머물며 풍류를 즐기고 '현성(玄城)'이라는 정자를 짓기도 하였습니다.


저자도
지도
일반 정보
종류
위치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동
좌표35°03′28″N 128°51′01″E
면적0.028km²
최고점54m
지리
지질퇴적암
해안선 길이0.7km
기타
특징무인도
관리가덕도동에서 관리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