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우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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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우(全晟雨, 1934년 6월 2일 ~ 2018년 4월 6일)는 대한민국의 화가이자 교육자입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보성중고등학교 교장, 학교법인 동성학원 이사장을 역임했습니다. 간송미술관의 초대 관장이자 간송미술문화재단의 초대 이사장이기도 합니다.
화가로서의 전성우:

• 1953년 미국으로 건너가 California Art Institute를 졸업하고, Balls Gallery 전속 화가로 활동했습니다.
• 미국 휘트니 미술관, 미국 국회도서관, 국립현대미술관, 삼성미술관 리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 '만다라' 연작으로 유명하며, 서구의 추상표현기법으로 동양 정신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 1960년대에는 백남준보다 앞서 동양인 최초로 미국 휘트니미술관이 기획한 '젊은 미국 미술 1960전'에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 '색동 만다라'라는 고유한 정신적 주제를 완성하여 순수 평화의 세계를 지향했습니다.

• 간송 전형필 선생의 장남으로,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문화재를 보존하고 연구를 지원하는 데 평생을 바쳤습니다.
• 간송미술관을 운영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DDP에서 처음으로 외부 전시를 개최하는 등, 더 많은 국민이 우리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 2018년 4월 6일 별세했습니다(향년 85세).

• 2021년 5월 4일 법보신문에는 "우주를 담은 화가 전성우 : 그의 만다라 읽기"라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 2021년 5월 4일 법보신문에는 "우주를 담은 화가 전성우 : 그의 만다라 읽기"라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