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운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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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전운옥편(全韻玉篇)은 조선 후기에 《강희자전》의 체제를 본떠 만든 한자 사전입니다. 정조 때 처음 간행되었으며, 정확한 저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조선 초기부터 운서의 색인을 겸해서 옥편을 만드는 관례가 있었고, 전운(全韻)이 규장전운(奎章全韻)을 뜻하는 것으로 보아 전운옥편은 규장전운의 옥편으로 편찬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주요 특징:
- 간단한 주석: 한자의 뜻풀이가 상세하며, 이는 규장전운보다 더 자세합니다.
- 한글 음: 한글로 음을 달았습니다.
- 사성 운자: 한시를 짓는 사람들을 위해 사성(四聲)의 운자를 붙였습니다.
- 최초의 한자사전 틀: 한국에서 한자의 뜻을 상세히 적은 최초의 한자사전으로, 이후 한자사전 편찬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 글자 배열: 10,840자의 한자를 214부수와 획순에 따라 배열했습니다. 부수와 획이 같으면 운목(韻目)에 따라 배열하고, 운목까지 같으면 평상거입(平上去入) 순서로 배열했습니다.
- 규장전운과의 관계: 대부분의 글자가 규장전운의 음을 따랐지만, 일부는 정음(正音), 속음(俗音)을 함께 싣기도 했습니다. 규장전운보다 규범적인 면은 덜합니다.
편찬 시기:정확한 편찬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규장전운이 1796년에 반포되었으므로 전운옥편은 적어도 1796년 이후에 간행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교정전운옥편》(校正全韻玉篇):1898년경, 신촌자(愼村子) 황필수(黃泌秀, 1842~1914)가 전운옥편의 한자음을 교정한 《교정전운옥편》을 편찬하였습니다. 약 138자의 한자음이 교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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