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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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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본문

"정건조"라는 이름을 가진 여러 인물이 있습니다.


  • 정건조(鄭健朝, 1823~1882년): 조선 말기의 문신으로, 자는 치중(致中), 호는 용산(蓉山)입니다. 1848년(헌종 14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고, 규장각 직각, 병조정랑을 거쳐 성천부사, 전라감사, 육조판서 등을 역임했습니다.
  • 정건조(鄭建朝, 1944년 1월 27일 ~ ): 북한의 영화연출가입니다. 황해남도 재령군 출신으로, 평양연극영화대학을 졸업하고 예술영화촬영소에서 활동했습니다. 1991년에 공훈예술가 칭호를 받았습니다. '고마운 처녀'(1990), '두 병사'(1993), '아무도 몰라'(1994) 등 20여 편의 예술영화를 창작했습니다.
  • 정건조(鄭健朝): 조선 후기 무신으로 동지의금부사, 전라도병마절도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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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조 - [인물]에 관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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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영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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