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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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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정매사(鄭買嗣, 861년 ~ 909년)는 대장화국(大長和國)의 초대 황제입니다. 902년부터 909년까지 재위했습니다. 정창(鄭昶)이라고도 불리며, 당나라 상주 출신이자 남조의 청평관(재상)을 지낸 정회(鄭回)의 7세손입니다.
생애:


  • 정씨 가문은 대대로 남조의 청평관직을 세습해 왔으며, 정매사 역시 이 직위를 이어받아 남조의 실권을 장악했습니다.
  • 897년, 정매사는 양등(楊登)을 회유하여 남조 왕 융순을 시해했습니다.
  • 902년, 융순의 뒤를 이은 순화정이 사망하자, 정매사는 순화정의 8개월 된 후계자와 남조의 몽씨 황족 800여 명을 학살하고 스스로 황제에 즉위하여 국호를 대장화(大長和)로 바꾸었습니다. 이로써 남조는 멸망했습니다.
  • 909년, 정매사는 42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아들 정인민(鄭仁旻)이 뒤를 이었습니다. 정인민은 아버지에게 성명문무위덕환황제(聖明文武威德桓皇帝)라는 시호를 올렸습니다.

주요 업적:

  • 남조 멸망
  • 대장화국 건국
  • 연호 안국(安國) 사용 (902년 ~ 909년)


정매사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해당사항 없음
해당사항 없음
목록대장화 황제
정매사(鄭買嗣)
종교불교
통치
재위902년 ~ 909년
연호안국(安國) 902년 ~ 909년
시호성명문무위덕환황제(聖明文武威德桓皇帝)
계승
전임자해당사항 없음
후임자정인민
출생 및 사망
출생일861년
사망일909년
가족 관계
부친해당사항 없음
모친해당사항 없음
배우자해당사항 없음
자녀해당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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