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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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윤리위원회(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Ethics Committee)는 대한민국의 정보통신 관련 윤리 규범을 확립하고 인터넷상의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던 기관입니다.
주요 활동 및 특징:

• 설립 및 폐지: 1992년 설립되어 2008년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 흡수, 통합되었습니다.
• 목적: 건전한 정보 문화를 조성하고 정보 사회의 역기능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여 발전하는 정보 사회에 맞는 올바른 윤리 규범을 제시하는 것이었습니다.
• 구성: 위원장을 포함하여 11인 이상 15인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법조계, 학계, 언론계, 문화계, 종교계, 출판계, 정보통신 관련 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가 참여했습니다.
• 활동:
• 인터넷 상의 불법, 청소년 유해 정보 신고 센터를 운영하여 유해 정보에 대한 신고를 받았습니다.
• 해외 음란 정보 이용을 방지하기 위해 국제전화사업자와 협력하여 대응했습니다.
• 사이버 명예훼손 분쟁 조정부를 운영했습니다.
•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윤리적인 정보 이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5개의 분과로 이루어진 분야별 심의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동했습니다.
• 2005년에는 불법·청소년유해정보 신고연감을 발간하여 한 해 동안 추진한 업무 관련 자료를 집대성했습니다.

• IrsiCaixa와 같은 다른 기관들에도 윤리 위원회(Ethics committee)가 존재하며, 이들은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윤리적 기준을 설정하고 준수하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