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호 (14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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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1486년에 태어난 정세호(鄭世虎)는 조선 시대 중기의 문신입니다. 다음은 정세호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 생애 및 활동: 1486년(성종 17년)에 태어나 1563년(명종 18년)에 사망했습니다. 본관은 하동(河東)이며, 자는 자인(子仁), 호는 서계(西溪), 시호는 효간(孝簡)입니다. 정인지의 손자이며, 정상조(鄭尙祖)의 아들입니다. 홍문관 부제학, 호조판서, 지중추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 가족 관계: 덕흥대원군(德興大院君)의 장인이자 조선 선조(宣祖)의 외할아버지입니다. 그의 딸은 하동부대부인 정씨(河東府大夫人 鄭氏)로, 덕흥대원군과 혼인하여 3남 1녀를 두었는데, 그중 셋째 아들이 선조입니다.
- 사후: 선조가 왕위에 오른 후, 그의 생부인 덕흥군을 덕흥대원군으로 추존하면서, 장인이었던 정세호 역시 특별히 언급되었습니다.
정세호는 조선 중기 문신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특히 왕실과의 인척 관계로 인해 조선 역사에서 주목받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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