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조선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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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이라는 이름은 여러 사람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따라 두 명의 정주영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1. 정주영 (조선귀족, 1860~1923):

• 대한제국의 관료이자 일제강점기에 남작 작위를 받은 인물입니다.
• 1860년 12월 23일에 태어나 1923년 3월 21일에 사망했습니다.
• 1886년 전라우도 수군 절도사, 경상좌도 병마 절도사를 지냈습니다.
• 1897년 중추원 의관, 1898년 충청남도 관찰사, 1900년 귀족원경, 1901년 양지아문 부총재관, 1905년 의정부 찬정 및 경상북도, 경기도 관찰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 1906년 궁내부 특진관이 되었고, 1908년 대한학회, 기호흥학회 회원, 1909년 대한흥학회 회원이었습니다.
• 1914년 부친 정낙용의 남작 작위를 승계받았습니다.
• 1915년 '시정5년기념 조선물산공진회' 경성협찬회 특별회원으로 참여했습니다.
• 사망 후 장남 정두화가 남작 작위를 세습했습니다.

• 현대그룹의 창업자입니다.
• 1915년 11월 25일에 태어나 2001년 3월 21일에 사망했습니다.
• 강원도 통천군 출신이며, 호는 아산(峨山)입니다.
• 1946년 현대자동차공업사를 설립하고, 1950년 현대건설주식회사를 설립하여 현대그룹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 현대자동차, 현대조선중공업, 현대전자산업 등을 설립하여 대한민국 재계의 주요 인물이 되었습니다.
• 1987년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된 후 정치 활동과 남북 협력 사업(금강산 관광 사업 등)을 추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