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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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룡"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러 인물이 있습니다. 다음은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세 명의 정현룡에 대한 정보입니다.
1. 정현룡 (조선 중기 무신, 1547~1600):

•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운경(雲卿)입니다.
• 1577년(선조 10) 무과에 급제, 1580년(선조 13) 선전관이 되었습니다.[1]
• 임진왜란 때 회령부사, 종성부사, 북병사 등을 역임하며 큰 공을 세웠습니다.[1]
• 특히, 경원부사 오응태, 고령첨사 유경천과 함께 길주(吉州)의 왜적을 토벌했습니다.[1]
• 1594년에는 육진(六鎭)을 침범하는 오랑캐들을 진압하여 상을 받았습니다.[1]
• 1595년 함경북도병마절도사 재임 중 중풍에 걸렸으나, 왕이 의원을 보내 돌보게 했습니다.[1]
• 1596년 정헌대부에 올랐으며, 1600년에 전사했습니다.[1]
• 사후 1605년(선조 38) 선무일등공신에 책봉되었고, 함경도 경성(鏡城) 어랑리에 사당 창렬사(彰烈祠)가 세워졌습니다.[1]
• 함경도 길주군에는 그의 전승 기록을 담은 북관대첩비(北關大捷碑)가 세워졌습니다.[1]
• 예산군 봉산면 옥전리에 묘소가 있습니다.[1]
• 정현룡 처 우봉이씨의 열녀 정려가 예산군 봉산면에 있습니다.[4]
• 정문부의 의병부대 부장으로 활약후, 함경도 병사로 승진 했습니다.[6]

• 정유재란 때 의병으로 참전했으나, 전세가 불리해지자 가토 기요마사에게 항복했습니다.[2]
• 항복하면서 "나를 위하면 임금이고 나를 학대하면 원수다. 누구를 부린들 신하가 아니며, 누구를 섬긴들 임금이 아니겠는가(撫我則后 虐我則讎 何使非臣 何事非君)"라는 말을 남겼습니다.[2]

• 1782년 한국에서 태어났습니다.[3]
• 한국에서 정현룡의 부인과 결혼하여 최소 한 명의 딸을 두었습니다.[3]
• 고향에서 사망했습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