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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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철소는 철강 제품을 생산하는 대규모 산업 시설로, 베세머법 발명 이후 철공소를 대체하며 발전해왔다. 일관 제철소는 철광석, 석회석, 코크스를 원료로 액체 철을 생산하고, 제강, 주조, 압연 등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통합 시설이며, 연간 200만 톤 이상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대형 구조 부재, 중후판 등을 생산한다. 미니밀(소형 제철소)은 고철을 전기로에서 용융하여 철강 제품을 생산하는 소규모 시설로, 초기 투자 비용이 적고 시장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봉형강, 형강 등을 주로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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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강 - 철광석
철광석은 철을 함유한 광물의 총칭으로, 적철광, 자철광, 갈철광 등이 주요 광물이며, 제철 산업에 사용되고, 생성 과정과 성분에 따라 적철광, 자철광, 띠철광층 등으로 구분되며, 호주, 브라질, 중국이 주요 생산국이고, 저품위 철광석 활용 및 광미 재활용이 과제이다. - 제강 - 용광로
용광로는 철광석을 고온의 열풍과 일산화탄소로 환원시켜 용융된 철을 생산하는 굴뚝 모양의 설비로,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었으나 환경 문제로 대체 기술 개발이 진행 중이며, 기원전 1세기경 중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 강철 - 깡통
깡통은 피터 듀란드가 특허를 받은 금속 용기로, 초기에는 납 중독 위험이 있었으나 강철 사용과 위생적인 디자인 발전을 거쳐 현재는 다양한 내용물을 담는 데 널리 사용되지만, 유해 물질 및 폐기물 관련 사회적 문제도 안고 있다. - 강철 - 스테인리스강
스테인리스강은 철에 크롬을 10.5% 이상 첨가하여 부식을 방지하는 합금으로, 다양한 종류와 뛰어난 내식성, 강도를 가지며 여러 분야에서 널리 쓰이는 100% 재활용 가능한 지속 가능한 소재이다.
제철소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종류 | 산업 시설 |
목적 | 제철 |
관련 산업 | 철강 산업 |
시설 | |
주요 장비 | 고로 전로 압연기 연속 주조기 |
부대 시설 | 발전소 폐수 처리 시설 원료 저장소 |
공정 | |
주요 공정 | 제선 제강 압연 표면 처리 |
부가 공정 | 코크스 제조 소결 탈황 |
역사 | |
기원 | 18세기 산업 혁명 시기 |
초기 형태 | 수력이나 증기력 이용 |
현대화 | 전력과 자동화 기술 도입 |
환경 영향 | |
오염 물질 | 미세 먼지 질소 산화물 이산화황 탄소 배출 |
환경 문제 | 대기 오염 수질 오염 토양 오염 |
해결 노력 | 탈황 시설 설치 친환경 기술 도입 |
산업적 영향 | |
경제적 역할 | 국가 경제의 핵심 기반 |
산업 연관 | 자동차 산업, 건설 산업, 기계 산업 등 |
고용 창출 | 대규모 고용 창출 |
기타 | |
자동화 수준 | 높은 수준의 자동화 |
안전 관리 | 철저한 안전 관리 |
기술 발전 | 지속적인 기술 발전 |
2. 역사
베세머법의 발명 이후, 제철소는 퍼들링이나 핀닝 방법을 기반으로 한 철공소를 대체했다. 이후 전기 아크로에서 용융된 고철을 이용하거나, 직접 환원 철 공정 등 새로운 제강 기술이 등장했다.
일관 제철소는 철광석, 석회석, 석탄(또는 코크스)을 원료로 사용하여 제철, 제강, 주조, 압연 등 철강 생산의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대규모 통합 시설이다. 이러한 원료는 용광로에 배치로 투입되며, 광석의 철 화합물은 과도한 산소를 방출하고 액체 철(선철)이 된다.[1]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 세계 최대 규모의 제철소는 영국 바로우인퍼니스에 위치한 바로우 헤마타이트 스틸 컴퍼니 제철소였다. 오늘날 세계 최대 규모의 제철소는 대한민국 광양에 있다.[1][2]
3. 일관 제철소
일관 제철소의 주요 공정은 다음과 같다:
용융 강은 '블룸(bloom)'이라고 하는 큰 블록으로 주조된다. 주조 과정에서 알루미늄 첨가와 같이 다양한 방법이 사용되어 강 속의 불순물이 표면으로 떠올라 완성된 블룸에서 잘라낼 수 있다.[1]
통합 제철소는 대규모 시설이며, 일반적으로 연간 2,000,000톤 이상의 생산 능력을 갖춘 경우에만 경제적이다. 통합 제철소에서 생산되는 최종 제품은 일반적으로 대형 구조 부재, 중후판, 스트립, 선재, 철도 레일, 그리고 때로는 H형강 및 파이프와 같은 장재이다.[1]
통합 제철소와 관련된 주요 환경 위험은 용광로에서 철광석의 환원에 필수적인 중간 제품인 코크스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이다. 통합 제철소는 생산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아크로 및 직접 주조와 같은 소규모 제철소에서 사용되는 일부 공정을 채택할 수도 있다.[1]
4. 미니밀 (소형 제철소)
미니밀은 주로 고철(스크랩)을 전기로에서 용융하여 철강 제품을 생산하는 소규모 제철 시설이다. 미니밀은 폐차, 폐기된 가전제품, 건설 현장 등에서 발생하는 고철을 주원료로 사용하며, 필요에 따라 직접 환원 철(Direct reduced iron, DRI)을 첨가하기도 한다. 직접 환원 철(DRI)은 강철의 원하는 화학적 성질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일반적으로 주원료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비싸다.
일반적인 미니밀은 스크랩 용융을 위한 전기로(electric arc furnace), 화학적 성질의 정밀 제어를 위한 용융로(ladle furnace) 또는 진공로(vacuum furnace), 용융강을 고체 형태로 변환하기 위한 스트립 또는 빌릿 연속주조(Continuous Casting) 설비, 재가열로(reheat furnace) 및 압연공장(rolling mill)을 갖추고 있다.
초기에는 소형 제철소가 콘크리트 철근, 평철, 앵글, 채널, 파이프 및 경량 레일과 같은 봉형 제품 생산에 적용되었다. 1980년대 후반 이후 직접 스트립 주조(direct strip casting) 공정의 성공적인 도입으로 스트립 생산이 가능해졌다. 소형 제철소는 종종 지역 시장, 자원 또는 저렴한 노동력을 활용하기 위해 다른 제철소가 없는 지역에 건설되며, 선재용 코일, 파이프 또는 운송 및 농업용 특수 단면 제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기도 한다.
미니밀의 생산량은 다양하다. 일부 공장은 연간 최대 3,000,000톤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규모는 연간 200,000~400,000톤이며, 일부 오래되거나 특수한 공장은 연간 50,000톤 미만의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뉴코어(Nucor Corporation)는 4개의 판재 공장에서 연간 약 9100000ton의 판재, 10개의 봉형 공장에서 6700000ton의 봉형 강재, 2개의 후판 공장에서 2100000ton의 후판을 생산한다.
전기로는 정기적으로 쉽게 시동 및 정지를 할 수 있으므로, 소형 제철소는 수요가 높을 때는 24시간 가동하고 판매가 감소하면 생산을 줄임으로써 시장 수요에 쉽게 대응할 수 있다.
5. 한국의 제철 산업
참조
[1]
웹사이트
Barrow
https://web.archive.[...]
Ironbridge Gorge Museum Trust
2007-08-25
[2]
웹사이트
POSCO Steel's Fourth Quarter Executive Board Meeting in India
https://archive.toda[...]
200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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