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이주민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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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제10회 이주민 영화제(10th Migrant World Film Festival, MWFF)는 2016년에 개최되었습니다. 다음은 영화제에 대한 상세 정보입니다.
개최 기간 및 장소:
- 2016년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주최 및 후원:
- 주최: 이주민방송(MWTV)과 이주민영화제 집행위원회
-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영상위원회, 아트하우스 모모
슬로건:
- "고향 지금 여기 (Home Now Here)"
목표:
- 이주민과 선주민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사회에 만연한 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함.
- 영화를 통해 이주민과 선주민 간의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고 한국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을 모색.
- 이주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물을 장려.
프로그램:
- 총 9개 섹션으로 구성, 다양한 이주 관련 영화 상영.
- 이주노동자, 이주여성, 이주청소년 등 이주민과 관련된 사회, 정치, 경제, 문화 다양성을 주제로 한 작품.
- 작품 분량 및 장르 제한 없음.
- 국적, 성별, 인종, 직업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
작품 공모:
- 공모 기간: 2016년 6월 27일 \~ 7월 31일
- 심사 기간: 2016년 8월 1일 \~ 8월 31일
- 선정작 발표: 2016년 9월 1일 (영화제 홈페이지에 발표 및 개별 연락)
기타:
- 제10회 이주민영화제 홍보 영상에는 '하늘색 심포니'의 박영이 감독, 베트남공동체 원옥금 대표 겸 서울시 명예시장, 집행위원 아웅틴툰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주민 영화제는 2006년 '이주 노동자 영화제'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2010년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주민들의 권리에 집중하고 연대하며, 선주민과의 경계를 넘어서기 위해 개최되는 영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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