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대구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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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대구단편영화제(Daegu Independent Short Film Festival, DIFF)는 2015년 8월 11일부터 8월 16일까지 개최되었습니다. "서머리그(Summer League)"라는 타이틀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대구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경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제에서는 경쟁 부문 출품작 591편 중 예심을 통과한 36편(국내 경쟁 28편, 애플시네마 8편)과 해외 초청작 4편을 포함하여 총 40편의 영화가 상영되었습니다. 상영 장소는 독립영화전용관인 오오극장과 2.28기념 중앙공원 등 이었습니다.
제16회 대구단편영화제 대상은 안주영 감독의 「옆」이 수상했습니다.
다음은 제16회 대구단편영화제의 주요 상영작 중 일부입니다.
- 국내 경쟁 부문:
- 방과 후 티타임 리턴즈 (구교환)
- 야누스 (김성환)
- 죽부인의 뜨거운 밤 (이승주)
- 고대전사 맘모스맨 (허세준)
- 벌레아이 (김윤경)
- 여름의 끝자락 (곽새미 외 1명)
- 아빠가 죽으면 나는 어떡하지? (남순아)
- Each Other (이규태)
대구단편영화제는 수상작 선정을 영화 제작 작가들의 직접 참여로 진행하는 독특한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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