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대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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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제29회 대종상 영화제는 1991년에 개최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 개최 날짜: 1991년 3월 1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 최우수 작품상: 태흥영화사의 '젊은 날의 초상'이 수상했습니다.
- 감독상: '젊은 날의 초상'의 곽지균 감독이 수상했습니다.
- 남우주연상: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의 이영하가 수상했습니다.
- 여우주연상: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의 원미경이 수상했습니다.
- 우수작품상: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예필름 제작)
- 시나리오상: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 이성수·오효정
1991년 제 29회 대종상 영화제는 한 해 동안의 한국 영화계를 총결산하는 자리였으며, 사회적 문제를 다룬 영화들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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