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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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07년 8월 9일부터 8월 14일까지 6일간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개최 장소: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무대 등
- 개막작: 존 카니 감독의 '원스(Once)'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수상작)
- 상영작: 23개국 71편의 음악 영화
- 공연: 25개 팀의 30여 회 공연
- 제천영화음악상: 최창권 음악감독 (수상작: <문>, <겨울사랑>, <아리랑>,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로보트 태권 V> 등)
- 개막식 사회: 박중훈, 호란(클래지콰이)
- 폐막식 사회: 임하룡, 신지혜(CBS 아나운서)
- 참석 게스트: 임권택, 이명세, 최창권, 민규동, 김태용 감독 등 국내외 유명 감독 및 배우, 음악감독 다수 참석
특징:
- 아시아 최초의 음악 영화제이자 국내 유일의 휴양 영화제.
- 영화와 음악, 자연의 조화를 콘셉트로 함.
- 개막식에는 3,500여 명의 영화 및 음악 팬들이 참석.
- 21인의 오케스트라가 최창권 음악감독의 영화음악 연주.
-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음악 아카데미도 열림.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양한 음악 영화 상영과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한국 영화음악의 거장인 최창권 음악감독에게 제천영화음악상을 수여하며 그 업적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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