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이주민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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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이주민 영화제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찾았습니다. 개최 시기, 장소, 상영작, 부대 행사 등 여러 정보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제6회 수원이주민영화제 (2019년)

• 개최 기간: 2019년 6월 21일 ~ 2019년 6월 23일
• 개최 장소: 수원미디어센터 은하수홀, 수원유스호스텔 대강당
• 주최: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수원미디어센터, 수원이주민센터, 수원시 지구별살롱
• 개막작: '안녕, 미누' (지혜원 감독) - 한국에서 이주노동자 밴드 보컬로 활동하던 미누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강제 추방된 후 네팔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 상영작:
• 'Reality' 섹션: 이주민의 삶을 다룬 영화 ('가버나움', '레모네이드', '안녕, 미누', '단편 모음', '알레포에서의 하루', '빅 식' 등)
• 'Variety' 섹션: 다양한 측면의 이주민 삶을 보여주는 영화 ('신서유기: 몽키킹의 부활', '배드 지니어스', '리틀 포레스트') - 지역 내 거주하는 이주민들과 함께 볼 수 있도록 한국어 더빙 및 다양한 언어 자막 제공.
• 부대 행사: 세계 음식 체험, 세계 모자 & 의상 체험, 보드게임, 뱃지 만들기 등

• 2011년에 개최된 제6회 이주민 영화제에서는 국제앰네스티가 공동 제작한 멕시코 이주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The Invisibles"가 상영되었습니다.
• "꿈꾸는 이들의 오케스트라"라는 슬로건으로, 이주노동자와 다문화 가정, 이주아동, 난민, 인권 등을 소재로 한 22개의 다양한 작품이 상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