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교육심의회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본문
조선교육심의회는 미군정 시기 미군정청 학무국 산하의 문교 정책 자문 기구이다. 1945년 11월부터 1946년 3월까지 활동했으며, 한국 교육의 장기적인 계획 수립에 참여한 한국인 교육자문기구이다.
설립 목적미군정청 학무국은 해방 후 한국 교육의 장기적인 전망과 교육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한국인 교육자 및 각계 지도자가 참여하는 교육 자문 기구를 설치했다.
주요 활동
- 교육 이념: '홍익인간'의 교육이념을 채택하였다.
- 학제 개편: 6-3-3-4 단선형 기본 학제를 도입하여 초등학교 의무교육제를 수립했다.
- 분과 위원회: 교육 이념, 교육 제도, 교육 행정, 초등 교육, 중등 교육, 직업 교육, 사범 교육, 고등 교육, 교과서, 의학 교육 등 10개의 분과 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했다. 각 분과위원회는 학무국에서 마련한 의제에 대해 협의하고 결과를 전체 회의에 제출했다.
- 교과서: 조선어학회에 국어 교과서 편찬을 일임하고 한글 가로쓰기를 채택하는 데 기여했다.
- 의무교육: 의무교육 실시를 가결하였다.
- 국립 종합대학교 설립: 일제강점기 경성제국대학 건물을 활용하여 국립 종합대학교를 설립할 것을 제안했으며, 이는 국립 서울대학교 설립으로 이어졌다.
의의 및 평가조선교육심의회는 해방 후 한국 교육의 기초를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홍익인간' 교육 이념과 6-3-3-4 학제는 이후 한국 교육의 근간이 되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조선교육심의회의 위원 구성이 친일파 및 보수 교육가들로 이루어져 교육의 사회 균등적 기능과는 거리가 멀었다는 비판도 있다. 또한 미군정의 점령 목적을 촉진하기 위한 교육 정책이었다는 비판도 있다.
참고 문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위키백과
- 한국 현대 사료 DB - 국사편찬위원회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