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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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는 김정일에게 부여된 칭호입니다. 2012년 4월 12일 조선로동당 제4차 당대표자회에서 김정일을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추대했습니다. 이는 1994년 사망한 김일성을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추대한 것과 유사하게, 김정일의 권위를 유지하고 김정은으로의 3대 세습을 정당화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 김정일 총비서 추대: 김정일은 1997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었으며, 2011년 사망할 때까지 이 직책을 맡았습니다.
- 영원한 총비서 추대: 김정일 사후, 2012년 4월 당대표자회의에서 김정일을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추대하고, 김정은을 조선로동당 제1비서로 추대했습니다.
- 김정은 총비서 추대: 2016년 제7차 당대회에서 제1비서직이 폐지되고 김정은이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추대되었으며, 2021년 제8차 당대회에서 총비서직이 복원되어 김정은이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되었습니다.
현재 조선로동당 총비서는 김정은이며,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는 김정일을 지칭하는 칭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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