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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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식물원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시 대성구역 대성동에 위치한 식물원입니다. 1959년 4월 30일에 평양식물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북한에서 가장 큰 식물원입니다.
주요 특징:

• 위치: 평양시 대성구역 대성동 (대성산 기슭)
• 설립: 1959년 4월 30일 (평양식물원으로 시작)
• 규모: 북한 최대 규모의 식물원
• 목적: 식물학 연구, 식물 지식 보급, 교육 및 휴식 공간 제공
• 주변: 금수산태양궁전, 백화원영빈관, 조선중앙동물원, 자연박물관, 대성산혁명렬사릉 등이 인접

• 2007년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여 노무현 전 대통령이 소나무를 심었습니다.
• 2019년에는 베를린에 남북 야생화 예술정원이 조성되는데 조선중앙식물원에서 제안한 식물이 포함되었습니다.
• 2023년에는 식물종 다양성 보존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었으며, 전국 식물보호부문 과학기술발표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2024년 4월에는 봄꽃이 만발하여 많은 주민들이 방문했습니다.
• 2024년 9월에는 "조선의 식물-2024"라는 주제로 전국식물전시회가 개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