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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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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손(曺昌孫, 1929년 8월 29일 ~ )은 대한민국의 비전향 장기수입니다. 1992년 출소 후 갈 곳이 없던 조창손과 김석형은 김동원 감독의 동네인 봉천동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김동원 감독은 이들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고, 이 기록은 2004년 다큐멘터리 영화 "송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조창손은 정이 많은 성격으로 김동원 감독과 가깝게 지냈으며, 김동원 감독의 아이들을 손자처럼 귀여워했습니다. 하지만 야유회에서 '김일성 찬가'를 부르는 등 여전히 사상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 이후 비전향 장기수 송환 운동이 본격화되었고, 조창손을 포함한 63명의 비전향 장기수들은 2000년 9월 2일 북으로 송환되었습니다. 송환 전, 조창손은 30년 전 체포되었던 울산을 찾아가 죽은 동료의 넋을 달래고 그의 가족에게 전해 줄 흙 한 줌을 퍼 가기도 했습니다.

2010년 8월 30일, 재일 <조선신보>는 조창손 선생이 80회 생일을 맞아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생일상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창손
기본 정보
조창손
조창손
원어명曹昌孫
로마자 표기Cho Chang-son
출생일1929년 8월 29일
국적대한민국
직업비전향 장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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