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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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게이지(John Gage)는 여러 인물을 지칭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주요 인물 정보입니다.

• 존 버뎃 게이지 (John Burdette Gage, 1942년 10월 9일 ~ ): 은퇴한 컴퓨터 과학자이자 기술 경영자입니다. 선 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의 21번째 직원이였으며, "네트워크가 컴퓨터다(The Network is the Computer)"라는 문구를 만든 것으로 유명합니다.[2] 2008년 6월 9일까지 선 마이크로시스템즈의 부사장이자 최고 연구 책임자 겸 과학 사무소 책임자를 역임했습니다.[2] 이후,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 & 바이어스(Kleiner Perkins Caufield & Byers)의 파트너로 합류하여 지구 온난화를 위한 녹색 기술 분야에서 일했습니다.[2] 2010년, KPCB를 떠나 다른 분야에서 활동했습니다.[2]
• 한국과의 ബന്ധ: 1996년 "키드넷데이 96"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여 해인사와 팔만대장경을 방문했습니다. 그는 팔만대장경 전산화 작업에 관심을 보였습니다.[10] 2008년에는 선 마이크로시스템즈를 퇴사하고 환경 전문 벤처캐피털리스트로 변신했습니다.[8]

• 존 스테판 게이지 (John Stephen Gage, 1938년 6월 28일 ~ 2012년 2월 10일): 미술사학자로, 예술에서 색채 사용에 대한 연구로 유명합니다.[3, 5] J. M. W. 터너의 작품에 대한 권위자였으며, 터너에 대한 세 권의 책을 저술하고 터너의 편지 모음집을 편집했습니다.[3] 케임브리지 대학교 미술사학과 학장을 역임했습니다.[4] 1994년, *Colour and Culture: Practice and Meaning from Antiquity to Abstraction*으로 Mitchell Prize를 수상했습니다.[5]
• 저서: *색채의 역사* (2011년 한국어 번역본 출간)[7, 9]

• 존 게이지 경 (Sir John Gage, 1479-1556): 영국 서섹스주 웨스트 펄 출신의 정치인이자 군인이었습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