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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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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본문

주부(主簿)는 한국과 중국에서 과거에 사용했던 관직입니다.
한국 역사 속 주부


  • 고려 시대: 주부는 중앙 관서와 지방 관서에 모두 존재했습니다. 중앙 관서의 주부는 종6품 관직으로 문서와 부적(符籍)을 담당했습니다. 지방 관서의 주부는 각 주(州)와 현(縣)에 파견되어 행정 실무를 담당했습니다.
  • 조선 시대: 조선 시대에도 주부는 여러 관서에 설치된 종6품 관직이었습니다. 주로 문서와 부적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예를 들어, 사복시(司僕寺)의 주부는 말과 관련된 행정을 담당했고, 내의원(內醫院)의 주부는 약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참고:

  • 주부는 시대와 관서에 따라 그 역할과 권한이 조금씩 달랐습니다.
  • 현대에는 사용되지 않는 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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