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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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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사지에 있는 고려시대의 마애불상군입니다. 1998년 12월 31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9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남하리사지는 증평읍 남하리 3구 염실마을 뒤편의 남대산을 배경으로 동쪽을 바라보는 산기슭에 자리한 절터입니다. 1954년까지 암자가 있었으나 지금은 폐사되었습니다.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은 이 절터 근처 암벽의 3면에 모두 5구의 불·보살상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중앙에 본존불과 좌우에 보살을 조각한 1면이 있고 그 암반의 북면에 여래입상이 별도로 새겨졌습니다. 삼존불이 있는 바위의 남쪽 앞 정면 삼각형의 바위에는 한쪽 다리만 올리고 생각하는 자세로 앉아 있는 반가사유상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마애불상군의 전체 높이는 1.14∼2.98m이며, 본존불의 높이는 2.98m, 여래입상의 높이는 2.53m, 반가사유상의 높이는 2.53m입니다. 오랜 풍상을 겪으면서 심하게 부식되거나 훼손된 상태인데, 신라시대 말기인 9세기에서 10세기 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본존불 아래 바닥에는 사각형의 우물을 파놓았고 그 주위에 각종 불기(佛器)가 놓여 있어 이 마애불이 민간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8년 8월 24일에는 남하리 사지가 충청북도 기념물 제16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남하리 사지는 신라의 북진 교통로 상에 위치하는 것으로 당시 종교성 및 문화성을 잘 보여주고 삼국시대 중원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밝히는데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닙니다.

증평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개요
이름증평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
한자 표기曾坪 南下里寺址 磨崖佛像群
위치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 35-2번지
상세 정보
지정 번호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97호
지정일1998년 12월 31일
시대고려시대
수량5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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