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보살본원경 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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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지장보살본원경(地藏菩薩本願經)은 줄여서 '지장경', '지장본원경'이라고도 불리며, 지장신앙의 기본 경전입니다. 중국 당나라 때 실차난타(實叉難陀)가 번역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장보살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중생을 교화하고, 죄를 짓고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들까지도 구제하고자 하는 큰 뜻을 담고 있습니다.
지장보살본원경 권하(卷下)는 지장보살본원경의 상, 중, 하 세 권 중 마지막 권을 의미합니다.
내용 구성 (판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본원경 권하: 일반적으로 지장보살의 공덕과 영험, 지옥 중생 구제, 사후세계에 대한 내용, 천도 의식 등을 다룹니다.
판본 및 소장 정보:
- 1340년(고려 충혜왕 복위 원년) 계룡산 동학사 판본: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판본 중 하나로, 청주고인쇄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0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간행 시기, 간행처, 간행 배경, 글쓴이, 각수 등을 알 수 있어 고려시대 불교사와 인쇄 문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입니다.
- 1453년(조선 단종 1년) 전라남도 완주 화암사 판본: 공암(空岩)이 글씨를 쓰고 대선사 의명(義明)이 목판에 새긴 것으로, 조선 초기 장수 표시 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 1469년(조선 예종 1년) 왕실본: 정의공주가 남편 양효공의 명복을 빌기 위해 간행한 불경입니다.
- 1612년 전라도 순천 조계산 송광사 판본: 담현(曇玄)이 주관하고 정보(正普)가 판각한 것입니다. 1474년 견성사(봉은사) 간행 판본을 저본으로 복각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장보살본원경은 다양한 판본이 존재하며, 각 판본마다 서지적 특징과 역사적 가치가 다릅니다.
지장보살본원경 권하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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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본원경 권하 | |
이름 | 지장보살본원경 권하 |
국가 | 대한민국 |
위치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13 (운천동, 청주고인쇄박물관) |
유형 | 유형문화재 |
지정 번호 | 400 |
지정일 | 2020년 3월 6일 |
시대 | 고려시대(1340년) |
소유자 | 청주시장 |
참고 사항 | 크기: 26.4×10.3㎝, 재료: 저지(楮紙), 구조양식: 절첩본(折帖本), 목판본 |
수량 | 1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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