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자 표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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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차자표기법(借字表記法)은 한자의 음(소리)과 훈(뜻)을 빌려 우리말을 기록하는 표기법입니다. 한자차용표기법이라고도 하며, 향찰, 이두, 구결 등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차자표기법의 원리차자표기법은 한자의 음과 훈 중 어느 것을 빌리느냐에 따라 '음차'와 '훈차'로 나뉩니다.
- 음차(音借): 한자의 소리를 빌리는 방법
- 음독자(音讀字): 한자의 음을 빌리되, 본래의 뜻도 함께 살려서 사용하는 경우 (예: 道를 '도'로 읽고 '길'이라는 뜻으로 사용)
- 음가자(音假字): 한자의 음만 빌리고, 본래의 뜻은 무시하는 경우 (예: 刀를 '도'로 읽되, '칼'이라는 뜻과 상관없이 사용)
- 훈차(訓借): 한자의 뜻을 빌리는 방법
- 훈독자(訓讀字): 한자의 훈을 빌리되, 본래의 뜻도 함께 살려서 사용하는 경우 (예: 天을 '하늘'로 읽고 '하늘'이라는 뜻으로 사용)
- 훈가자(訓假字): 한자의 훈만 빌리고, 본래의 뜻은 무시하는 경우 (예: 爲를 '위'라고 읽지만, 하다의 뜻이 아닌 다른 뜻으로 사용)
차자표기법의 종류
- 고유명사 표기: 인명, 지명 등 고유명사를 한자의 음이나 훈을 빌려 표기하는 방법입니다. (예: 광개토대왕비문)
- 서기체(誓記體): 우리말 어순에 따라 한자를 배열하는 방식입니다. 조사나 어미 등은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 이두(吏讀): 한자를 한국어 어순에 맞게 배열하고, 조사나 어미 등의 형식 형태소를 한자의 음이나 훈을 빌려 표기하는 방법입니다. (예: "밥을 먹다"를 "食飯" (식반)이 아닌 우리말 어순에 맞게 바꿈)
- 구결(口訣): 한문 문장을 읽을 때, 문장 사이사이에 토(吐)를 넣어 읽는 방법입니다. 한자의 음이나 훈을 빌려 표기하며, 석독구결(한문의 뜻을 새겨 읽는 방법)과 순독구결(한문의 뜻과 상관없이 소리 내어 읽는 방법)이 있습니다.
- 향찰(鄕札): 신라 시대에 발달한 표기법으로, 한자의 음과 훈을 빌려 우리말 노래(향가)를 표기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이두보다 더 정밀한 표기법입니다.
차자표기법의 중요성차자표기법은 훈민정음 창제 이전에 우리말을 표기하기 위해 사용된 중요한 방법입니다. 우리말의 어순과 문법 구조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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