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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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교향악단(Changwon Philharmonic Orchestra)은 경상남도 창원시의 관현악단입니다. 1991년에 창단되었으며, 한국 최초의 통합 교향악단입니다.
주요 특징:

• 역사: 1991년 김도기 초대 지휘자와 함께 창단되었습니다. 2010년 7월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통합되면서 2012년 1월 마산시립교향악단을 통합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 규모: 3관 편성으로 확대되었으며, 110여명의 상임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공연장: 주요 공연장은 창원 성산아트홀과 3.15아트센터입니다.
• 지휘자: 현재 김건이 4대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초대: 김도기, 2대: 장윤성, 3대: 정치용, 통합 이후: 정치용, 박태영, 김대진)
• 레퍼토리: 창단 초기부터 쇤베르크, 힌데미트, 구레츠키, 하차투리안, 루토스와프스키, 윤이상 등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을 한국 초연했습니다.
• 활동: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전주소리축제, 통영 국제 음악제 등 국내 주요 음악제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 창원시립교향악단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2025년 4월 1일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교향악축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창원시립교향악단은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음악을 통해 공업 도시인 창원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