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조각비엔날레

1. 본문

창원조각비엔날레는 대한민국 창원시에서 열리는 유일한 조각 비엔날레입니다. 창원시와 창원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2년마다 개최됩니다.
역사 및 특징:

• 기원: 2010년 문신국제조각심포지엄을 모태로 시작되었습니다.
• 시작: 2012년에 첫 비엔날레가 개최되었습니다.
• 주기: 짝수 해마다 개최됩니다. (예: 2012, 2014, 2016, 2018, 2020, 2022)
• 주제: 조각을 특화한 국내 유일의 전시 행사입니다.
• 작가: 문신, 김종영, 박종배, 박석원, 김영원 등 한국 대표 조각가들을 배출한 도시 '창원'에서 개최됩니다.

• 주제: "큰 사과가 소리 없이 (silent apple)"
• 기간: 2024년 9월 27일 \~ 11월 10일 (45일간)
• 장소: 창원시 전역 (성산아트홀, 성산패총, 창원복합문화센터, 동남운동장 등)
• 참여 작가: 16개국 86명의 작가 및 단체
• 작품 수: 177여 점
• 내용: 조각, 움직임, 장소성을 아우르는 다양한 형태의 작품 전시. 조각적 수평성, 산업 변화, 여성과 노동, 공동체 운동 등의 주제를 다룸.

• 2024년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는 10만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