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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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사건과 사람들'은 SBS에서 1996년 2월 5일부터 1999년 10월 4일까지 월요일 밤 10시 55분에 방영되었던 사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입니다. 범죄 사건, 아동·청소년 문제, 가정 내 불화 등 사회문제를 취재하였으며, 현장 취재 및 재연극 파트가 결합된 형식이었습니다.
주요 내용:

• 각종 사건 및 범죄: 다양한 범죄 사건을 심층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위키백과)
• 사회 문제: 아동 및 청소년 문제, 가정 불화와 같은 사회적 이슈들을 조명했습니다. (나무위키)
• 성폭행 피해 여성: 성폭행 피해 여성들의 후유증을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매일신문, 1998-11-23)
• 영유아 유기: 버려지는 아이들의 심각한 신체적, 정서적 불안과 부적응 상태를 고발하고, 9년 동안 부모 소식을 듣지 못한 채 보육원에서 살아온 남매의 어머니 행방을 추적하여 상봉의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일보, 1999-09-20)
• 김성재 사망 사건: 듀스 멤버 김성재 사망 후, 그의 팬이 목을 매 자살한 사건을 다루기도 했으며, DJ DOC의 이하늘이 출연했습니다. (나무위키)
• 1998년 한 해 동안 부모가 양육을 포기하거나 버린 아이는 5,774명 이였습니다 (한국일보, 199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