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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마수리 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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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충주 마수리 농요는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일대에서 전해 내려오는 농요로, 농사지을 때 풍년을 기원하며 부르던 노래입니다. 충북 지역의 특색을 보여주는 노동요로서 가치가 높습니다.
역사 및 특징:


  • 조상들이 농사지을 때 풍년을 기원하며 불렀던 벼농사 노래입니다.
  • 일제강점기 말부터 잊혀져 가던 것을 1968~69년 지남기 씨가 복원했습니다.
  • 1972년 제13회 전국 민속예술 경연대회에서 '탄금대 방아타령'이라는 이름으로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 1994년 충청북도 무형문화재(현, 무형유산) 제5호로 지정되었으나, 기능보유자와 보존회 간의 갈등으로 인해 지정이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 현재는 마수리농요보존회를 중심으로 전승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재현 행사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구성:마수리 농요는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고사덕담: 국태민안을 비는 내용 (1972년에는 없었으나, 이후 추가됨)

2. 남성 농요: 벼농사 과정 (모찌기, 모심기, 김매기)에서 부르는 노동요

  • 모찌기 노래: '절우자'
  • 모심기 노래: '아라성'
  • 김매기 노래: '방아타령', '어화굼실 대허리야'

3. 여성 농요:벼를 탈곡하거나 하는 과정
가사:

  • 모찌기 노래 (절우자): "절우자 절우자 이 모자리를 절우자"
  • 모심기 노래 (아라성): "아라리야 아라리요 아리랑 얼싸 아라성아"
  • 방아타령:'에헤히 여라 방아호'
  • 대허리야: '어화굼실 대허리야'


2009년 자료에 따르면, 중원마수리농요는 모찌기노래(절우자), 모심기노래(아라성), 김매기노래(긴방아,중거리방아,자진방아), 두벌 논매기, 여성 노작요인 방아타령, 방아찧기, 한마당 놀이 등 일년 농사의 전 과정이 총 12꼭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충주 마수리 농요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충주 마수리 농요 정보
이름충주 마수리 농요
로마자 표기Chungju Masuri Nongyo
국가대한민국
위치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마수리 108번지
유형무형문화재
지정 번호5
지정일1994년 12월 30일
해제일2018년 5월 4일
문화재청 ID22,00050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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