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낙족

1. 본문

카낙족은 프랑스령 누벨칼레도니의 원주민으로, 멜라네시아계 민족입니다. 카낙(Kanak) 또는 카나크족(Canaque)이라고도 불립니다.
카낙족에 대한 추가 정보:

• 인구: 뉴칼레도니아 거주 인구 중 약 40%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인구 비율을 차지합니다.
• 역사:
• 유럽인들이 도착하기 전부터 누벨칼레도니에 거주해 왔습니다.
• 19세기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으면서 생존과 자유를 위해 프랑스에 저항하기도 했습니다.
• 근대와 현대를 거치면서 대부분 기독교로 개종했지만, 여전히 조상 숭배 사상을 간직하고 있으며, 과거의 관습을 완전히 버리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문화:
• 카낙족의 전통 가옥은 '꺄즈(Case)'라고 불립니다.
• 조상 숭배 사상은 건축과 문화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 뉴칼레도니아의 치바우 문화센터는 카낙족의 전통과 현대적 건축미를 조화롭게 보여주는 곳으로, 카낙 민족 지도자 '장 마리 치바우'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 '카낙'은 그린란드 북서부에 있는 도시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혼동을 피하기 위해 문맥을 통해 구분해야 합니다.
• '카낙'이라는 제목의 소설도 있는데, 그린란드를 배경으로 한 범죄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