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트리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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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스트리노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안드로마케와 헬레노스의 아들이다. 그는 이복형제 몰로소스가 에피루스의 왕이 되자 불만을 품고 에피루스 북쪽 지역을 차지하여 케스트린으로 불리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전승에 따르면 킴메르 보스포로스의 왕이자 겐게르 왕과 동일시된다. 트로이 전쟁 이후 네오프톨레모스가 죽고 헬레노스가 몰로소스에게 왕위를 물려주자, 케스트리노스는 에피루스인들을 이끌고 튀아미스 강 북쪽으로 이주하여 케스트리네라는 영지를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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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스트리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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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화
파우사니아스에 따르면, 케스트리노스는 안드로마케와 헬레노스의 아들로, 몰로소스가 에피루스의 왕위를 잇자 이에 불만을 품었다고 한다.[1] 그는 에피루스 자원병들을 이끌고 티아미스 강 북쪽 지역을 차지하여 케스트린이라는 새로운 지역을 세웠다.[2] 다른 전승에 따르면 케스트리누스는 킴메르 보스포로스의 왕이었으며, 겐게르 왕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네오프톨레모스는 트로이 함락 후 안드로마케와 헬레노스를 에페이로스 지방으로 데려와 헤르미오네와 결혼했지만, 자식을 얻지 못했다. 이후 안드로마케와의 사이에서 몰로소스, 피에로스, 페르가모스 세 아들을 얻었다. 네오프톨레모스가 오레스테스에게 살해당한 후, 안드로마케는 헬레노스와 결혼하여 케스트리노스를 낳았다.[3] 헬레노스는 죽기 전 몰로소스에게 왕위를 넘겨주었고, 케스트리노스는 일부 에페이로스인들을 이끌고 튀아미스 강 북쪽으로 이주하여 자신의 이름을 딴 케스트리네를 건설했다.[4][5]
2. 1. 케스트리노스의 출생과 배경
파우사니아스에 따르면 케스트리누스는 안드로마케의 아들인 몰로소스가 헬레누스를 이어 에피루스의 왕위에 오르자 불만을 품었다고 한다.[1]트로이아 함락 후, 네오프톨레모스는 안드로마케와 헬레노스를 데리고 에페이로스 지방으로 이주하여, 헤르미오네와 결혼했다. 그러나 헤르미오네와의 사이에는 아이가 없었고, 안드로마케와의 사이에서 몰로소스, 피에로스, 페르가모스 3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 후, 네오프톨레모스가 오레스테스에게 살해당하자, 안드로마케는 헬레노스와 결혼하여 케스트리노스를 낳았다.[3] 헬레노스는 죽음에 임하여 몰로소스에게 왕위를 넘겨주었다.[4]
다른 전승에 따르면 케스트리누스는 킴메르 보스포로스의 왕이었으며, 겐게르 왕과 동일시된다고도 한다.
2. 2. 에페이로스에서의 역할
파우사니아스에 따르면 케스트리누스는 안드로마케의 아들인데, 몰로소스가 헬레누스를 이어 에피루스의 왕위에 오르자 불만을 품었다고 한다.[1] 그는 에피루스 자원병들을 이끌고 튀아미스 강 북쪽의 에피루스 지역을 차지했으며, 이 지역이 그를 기려 케스트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2]트로이아 함락 후, 네오프톨레모스는 안드로마케와 헬레노스를 데리고 에페이로스 지방으로 이주하여, 헤르미오네와 결혼했다. 그러나 헤르미오네와의 사이에는 아이가 없었고, 안드로마케와의 사이에서 몰로소스, 피에로스, 페르가모스 3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 후, 네오프톨레모스가 오레스테스에게 살해당하자, 안드로마케는 헬레노스와 결혼하여 케스트리노스를 낳았다.[3] 헬레노스는 죽음에 임하여 몰로소스에게 왕위를 넘겨주었기 때문에, 케스트리누스는 일부 에페이로스인을 이끌고 튀아미스 강을 건너 북방의 땅으로 이주하여 영지를 얻었다.[4] 그 땅은 케스트리노스에서 유래하여 케스트리네라고 불렸다.[5]
2. 3. 다른 전승
파우사니아스에 따르면 케스트리누스는 안드로마케의 아들 몰로소스가 헬레누스를 이어 에피루스의 왕위에 오르자 불만을 품었다고 한다.[1] 그는 에피루스 자원병들을 이끌고 티아미스 강 북쪽의 에피루스 지역을 차지했으며, 이 지역이 그를 기려 케스트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2] 다른 전승에 따르면 케스트리누스는 킴메르 보스포로스의 왕이었으며, 겐게르 왕과 동일시된다.참조
[1]
서적
Pausanias, 1.11.2
[2]
서적
Pausanias, 2.23.6
[3]
서적
パウサニアース、1巻11・1
[4]
서적
パウサニアース、1巻11・2
[5]
서적
パウサニアース、2巻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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